[인민망 한국어판 6월 21일] 최근, 98년생 신인 배우 쑹쭈얼(宋祖兒)이 처음으로 패션지의 표지를 장식한 가운데, ‘숲 속의 소녀’로 변신해 나무덩굴 사이에서 사슴과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 화보 속에서 쑹쭈얼은 때로는 시크한 스타일의 가죽 재킷을 입고, 때로는 복고풍의 신비로운 미니 스커트를 입은 채 손에 든 나뭇가지를 사슴에게 먹이며 동물에 대한 사랑과 개성 넘치는 소녀의 감성을 선사했다.
19세에 불과한 앳된 쑹쭈얼은 어린 시절 ‘보련등전전(寶蓮燈前傳)’에서 ‘나타(哪吒)’ 아역으로 출연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화아여소년(花兒與少年)’ 시즌3의 출연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