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7.1' 당창건 96주년 기념일을 맞으며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황전촌당지부에서는 65명의 당원들이 집체당과학습으로 당의 생일을 기념하였다.
황전촌당지부에서는 '두가지 학습, 합격된 당원되기’ 학습교양할동의 정상화 제도화 하고저 현당위 당학교 정치리론교연실 곽평 강사를 초청하여 중국공산당 96년의 휘황한 력사를 되새기였다. 곽평 강사는 환인현의 커다란 변화와 결부하여 중국공산당의 위대한 업적을 회고하면서 당의 영명한 령도하에 자치현의 정치와 경제, 사회의 제반사업과 민족단결진보사업에서 이룩한 휘황한 성과를 이야기하였다.
당과 청취후 전체 당원들은 단체 선서식을 갖고 입당 선서문을 되새겼다.
촌당지부에서는 또 8개 당소조를 단위로 촌 빈곤가정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