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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강 총리 대련시 시찰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6.29일 11:06

이극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가 하계다보스포럼 참석 기간 요녕성위 서기,성장의 수행하에 대련시를 시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요녕자유무역시범구 대련 지역을 찾아 자유무역구 개혁의 진척 상황을 상세히 문의했습니다.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대련 지역은 상해자유무역구 등 시범 경험을 집중적으로 보급하는 외, 자주적으로 기업의 단체 등록 등 개혁조치를 모색해 신규 등록시장주체를 대폭 늘렸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이를 충분히 긍정했습니다.

이외 이극강 총리는 또 대련빙산(氷山)그룹을 시찰했습니다.

8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국유기업인 빙산그룹은 혼합소유제 개혁을 통해 외자, 국유 및 민영 자본을 결부한 다원 이익공동체를 형성하고 대중창업, 만인혁신 플랫폼을 여러 개 구축했으며 기업이 활력과 동력으로 충만되고 이윤과 자산이 큰폭으로 늘어나 85%이상 제품이 맞춤형 주문 생산을 실현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이극강 총리는 국유기업이 체제와 메커니즘을 혁신하면 치열한 시장경쟁에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외 이극강 총리는 인텔대련회사, 전문 IT인재를 육성하는 동연(東軟)정보학원 등도 시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요녕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건한 영도하에 당중앙과 국무원의 동북 등 노공업기지 진흥에 관한 결책 배치에 따라 개혁개방 및 혁신에 입각하고 난제를 돌파하며 경제사회발전의 개선을 추동하고 동북진흥에서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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