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연변부덕팀은 광주월수산체육장에서 있은 2017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광주부력팀에 2대6으로 참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지만 받아들여야 한다. 첫꼴을 실점하고난뒤 바로 득점으로 빠른시간내에 했지만 그다음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실점했고 구즈믹스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수비에 문제가 절실하게 느껴졌다. 비록 좋지 않은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지만 희망이 있는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원정이나 홈에서 점수를 따지 못했는데 다음 홈장에서 어떻게 점수를 벌것인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박감독은“경기를 잘 준비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좋지 않은 성적이 나오기 때문에 선수들이 패배의식을 떨쳐버려야 한다. 모든 경기 준비를 잘 해야겠지만 현실을 빨리 받아들이고 다음경기 준비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