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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백인 남아들과만 악수, 아시아계 여아 무시?

[기타] | 발행시간: 2017.07.31일 11:02

[인민망 한국어판 7월 31일] 현지시간 7월 26일 미국 상원에서 ‘오바마케어’ 폐지에 대한 표결이 진행됐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장에서 발생한 작은 에피소드는 많은 네티즌들을 분노케 했는데, 트럼프가 기자회견장을 찾은 사람들과 악수를 하는 과정에서 아시아계 여아 두 명을 건너뛴 것이다.

트럼프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소개를 받으며 기자회견장에 등장했다. 트럼프 뒤로는 ‘오바마케어 피해자’들이 섰다. 트럼프는 기자회견장에 입장하면서 아주 친근한 모습으로 백인 남아와 악수를 했다. 하지만 이어 두 아시아계 여아를 건너뛰고 손을 먼저 내민 백인 남아 및 3번째 백인 남아와만 악수를 나눴다. 트럼프의 이런 행동을 많은 네티즌들을 분노케 했으며 인종 차별을 하는 것이 아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은 트럼프에게 “백인 남아들은 자신에게 투표를 해주는 사람이자 자신이 위대한 미국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사람인데에 반해, 아시아계 여아들은 이민을 온 사람들이고 미국 국민들의 일자리를 빼앗는 사람인가?”라고 비평하기도 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해외망(海外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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