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8월 9일 16시, 연변부덕팀은 홈장에서 천진억리팀과 슈퍼리그 제21라운드 경기를 펼치게 된다.
8일 오후에 있는 경기전 소식공개회에서 박태하 감독은 "원정경기하고 나서 체력적으로 피곤하겠지만 상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래일경기는 꼭 이겨야 하는 경기이기에 선수들이 상황을 정확하게 직시하고 투혼을 발휘해줄것이라고 생각한다.래일 좋은 경기 좋은결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많은 축구팬들이 3명의 외적용병 공격진을 기대하고 있는데 래일이 경기가 좋은 타이밍이냐는 물음에 “래일경기라고 말씀드리기 곤란하고 언젠가는 3명의 선수가 앞쪽에서 같이 뛰는 경기가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스티브선수는 "우리팀은 현재 어려운 국면에 처해있고 선수들도 잘알고 있다. 때문에 우리는 래일경기에 전력을 다할것이다.”고 말했다.
소식공개회를 전후로 량팀선수들은 잔디적응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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