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치매 막는 데 도움되는 7가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8.09일 14:48

치매는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질병 중 하나다. 현재 국내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 나이가 5살 많아지면 유병률이 두 배로 증가한다고 알려졌다. 치매에 걸리면 종합적인 사고가 불가능해 사람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공간·시간 개념을 잃기도 한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뇌의 혈액 순환을 활발히 한다. 이로 인해 기억을 통제하는 신경 세포들가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물속에서 하는 운동은 무릎에 무리를 주지 않을 뿐 아니라 심장과 폐 건강을 강화해 효과적이다. 일주일에 5일, 30분씩 실시하는 게 좋다.​

◇​사람 만나 대화하고 관계맺기

여러 사람과 관계 맺어 함께 웃고 대화 나누는 것이 좋다. 가족, 친구, 사회와 유대감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기억력 손실이 적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결과로 밝혀졌다.

◇숙면

뇌가 충분히 쉬지 못하면 기억력과 집중력에 문제가 생긴다. 최소 7~8시간의 수면 시간을 확보해 뇌가 쉴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 ​규칙적인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것도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

◇퍼즐·학습 등으로 뇌 자극하기

가로세로 낱말퍼즐이나 스도쿠처럼 뇌를 자극시키는 운동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새로운 언어나 악기를 배우는 것도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단, 머리를 너무 많이 써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뇌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한다.

◇​​스트레스 해소

불안한 상태에 있거나 긴장하고 있으면 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것은 기억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요가나 명상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게 좋다.​

◇퍼즐·학습 등으로 뇌 자극하기​

가로세로 낱말퍼즐이나 스도쿠처럼 뇌를 자극시키는 운동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새로운 언어나 악기를 배우는 것도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단, 머리를 너무 많이 써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뇌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한다.



◇뇌에 좋은 음식 먹기​

DHA가 풍부한 식품은 뇌 건강을 유지하고 기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DHA는 생선 중에는 연어, 송어, 참치에 많고 해조류에도 풍부하다.



◇기억하는 습관 들이기

일상 속에서 자주 이용하는 물건들의 위치나, 약을 복용하는 시간, 약 이름을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헬스조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