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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기관차, 브릭스 협력체제의 레일을 타고 남아공으로 달려

[기타] | 발행시간: 2017.08.17일 11:11

이것은 7월 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 북부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한 기관구의 모습이다. 이 기관구의 일부 기관차는 중국에서 생산했다.

중국중처(中車)주식유한공사(약칭: 중국중처, CRRC)의 글로벌 판도에서 남아공은 그의 가장 큰 제품 수출국이자 수출 방식이 가장 다양한 시장 중의 하나다.

2012년 10월부터 중처 산하 주저우(株洲)전력기관차유한공사(약칭: 중처주기)와 남아공운송그룹은 선후로 4축 전기 기관차 195대와 6축 전기 기관차 359대의 금액이 근 24억 달러에 달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해 중국 레일교통 장비수출 업계에서 가장 큰 수출 오더를 수주했다.

2013년 남아공에 납품한 첫 기관차가 ‘만델라호’로 명명에서 2014년 중처주기와 남아공운송그룹이 레일교통 장비협력 비망록 체결, 2015년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쌍방이 협력해서 생산한 첫 전기 기관차가 프리토리아에서 출고하기까지, 중처는 남아공에 대해 제품 수출만 한 것이 아니라 기술, 자본과 서비스의 수출도 실현했고 기관차 완제품 기술 수출 뿐만 아니라 ‘완제품+핵심부품’의 산업사슬 전체의 수출도 실현했으며 현지에 선진적인 레일교통 장비 산업단지를 건설해 남아공에 수 천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중국산 기관차의 양호한 운행과 훌륭한 애프터 서비스는 남아공의 망간광, 석탄 등 화물의 수출에 유력한 운송보장을 제공해 업계의 보편적인 호평을 받았다. [촬영/신화사 기자 자이젠란(翟健岚)]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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