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단체협회
  • 작게
  • 원본
  • 크게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길림조중에 3만원 조학금 전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8.20일 14:24

길림조중 김길수당위서기 조선족기업가협회에 금기 증정

8월18일 길림조중 개학식 및 2017대학입시 표창대회에서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는 길림조중에 조학금 3만원을 전달했다.

길림지구 민족교육의 요람으로 68년의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길림조중은 수많은 민족인재를 배양해냈는 바 근년래 대학입시에서 승승장구를 하며 높은 입학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길림조중의 송금향학생이 길림성 리과장원으로 청화대학 토목공정학과에 입학을 했고 금년에 또 배해동학생이 길림성 문과장원으로 청화대학 금융관리학과에 입학했다.

지난해 리과장원 탄생을 계기로 학교측에 대학장원학생 및 고3조 우수교원 장려금 3만원 후원을 시작했는데 금년에 두번째를 맞이했다.

길림조중 현장

길림조중과 길림시조기협 기념촬영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는 “우리가 앞장서 민족교육에 일조하지 않으면 누가 하랴”라는 민족적 사명감을 안고 시종 길림시조선족중소학교에 지원를 아끼지 않았다.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조약걸회장이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 학생통근뻐스를 통크게 기증해 조선족사회의 미담거리가 되였나 하면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는 조선족중소학교의 큰 행사b때마다 물심량면으로 원조했으며 애심장학금을 설치하는 등 민족교육사업에 정성을 몰부어왔다.

이날 길림조중 조학금 전달식장에서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상무부회장 배철훈은 “중학시절은 옳바른 인생관을 정립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학생들이 길림조중이라는 이 아름다운 교정에서 학창시절 다채로운 생활과 더불어 꿈과 리상의 나래를 맘껏 펼쳐나갈것”을 당부했다.

길림조중 김길수당위서기는 답사에서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다년간 민족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대해 심심한 감사를 전하며 길림조중 교육자들은 민족교육사업에 넑을 다바쳐 우리 민족의 후대양성사업에 맡은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우리 나라 인공지능기업 4,500개 초과

우리 나라 인공지능기업 4,500개 초과

인공지능은 새로운 라운드의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을 이끄는 전략적 기술로서 신형 공업화의 중요한 추진력으로 된다. 일전 공업정보화부의 발표에 의하면 우리 나라 인공지능기업 수가 이미 4,500개를 초과했다. 다음단계에는 계산법, 계산력 등 큰 모형 기반기술(

"팬들 위화감 느낄까봐" 임영웅이 광고주에 요청한 조건.. '역시 갓영웅'

"팬들 위화감 느낄까봐" 임영웅이 광고주에 요청한 조건.. '역시 갓영웅'

최근 정관장의 새로운 모델이 된 임영웅이 광고주에게 팬들을 위해 '조건'을 내걸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임영웅의 팬 A씨는 임영웅의 미담을 전했다. 팬이 쓴 글에 따르면, 정관장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 입장에서는 '10만원대 이상 구매시 굿즈

"9년 만난 연인과 결혼" 폴킴, '너를 만나' 곡 주인공의 그녀?

"9년 만난 연인과 결혼" 폴킴, '너를 만나' 곡 주인공의 그녀?

가수 폴킴이 9년 만난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폴킴은 공식 홈페이지 '폴킴 스토리'를 통해서 손편지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그는 "폴인럽에게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어 글을 적는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어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