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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여러 발의 미사일 시험발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8.28일 10:28
(흑룡강신문=하얼빈)조선이 26일 아침 여러 발의 미사일을 시험발사했고 미국과 프랑스, 러시아는 이에 주목을 표시했습니다.

  한국 군부측은 26일 조선이 이날 아침 강원도에서 조선반도 동부수역을 향해 여러 발의 불명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했습니다. 미 군부측은 조선이 미사일을 연속 세 차례 발사한 것을 탐측했다고 했습니다.

  미 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의 미사일 시험발사 관련 상황을 파악했고 백악관이 이 사건을 주목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ㅁ

  프랑스 외교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의 미사일 발사를 단호하게 규탄하고 이 행위는 유엔 안보리의 결의를 위반하고 역내 및 국제 안전을 위협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프랑스는 국제의무를 이행하고 "완전하고 진정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를 실현할 것을 조선에 호소하며 조선이 이 방향에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 프랑스는 계속 안보리의 협력 동반자들과 함께 공동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코사체프 러시아 연방위원회 국제사무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러시아 언론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유엔이 대조선 제재를 채택한 배경에서 조선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좋지 않은 신호라며 조선의 이 행위는 조선반도 문제해결에 어려움을 조성하고 조선 자체를 곤경에 빠뜨리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미국과 한국 두 나라 군대가 한국에서 "을지 프리덤 가디언" 연간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측은 미국과 한국의 군사연습이 반도의 긴장정세를 악화시킨다고 규탄했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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