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월 22일, 한 직원이 도량궁(都梁宮) 유적지에서 발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 8월 22일 장쑤(江蘇, 강소)성 쉬이(盱眙)현 판자촌 개발 현장, 현지 직원인 치자쿤(戚家坤, 왼쪽) 씨와 류강(劉剛) 씨가 삼성교(三星橋)를 답사하고 있다.
3. 8월 22일, 장쑤(江蘇, 강소)성 쉬이(盱眙)현에서 촬영한 남송(南宋) 고성벽의 모습이다.
4. 8월 22일 장쑤(江蘇, 강소)성 쉬이(盱眙)현 판자촌 개발 현장, 현지 직원인 장춘펑(張春鵬) 씨가 풍등로(豐登路)를 답사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일] 장쑤(江蘇, 강소)성 화이안(淮安, 회안)시 쉬이(盱眙)현의 한 판자촌 개발 과정 중 현장에서 약 1,000년 전 것으로 판단되는 유적지들이 발견됐다. 현재까지 8,000m 상당의 남송(南宋) 고성벽, 도량궁(都梁宮) 유적지, 1,000m에 달하는 명청(明淸) 화이허(淮河)강 제방 유적지, 고대 수계를 담당했던 주요 건축물 등 약 30곳의 고건축물에 대한 답사를 마쳤다. 현지 정부는 이곳에 고성유적지공원을 조성해 이곳을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로 복구할 계획이라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