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0월 26일, 충칭시(重庆市)문화유산연구원에 따르면 일전 이 연구원의 고고학 연구인원들은 중현(忠县) 생태공업단지의 문물에 대한 보호성적 발굴을 하는 과정에서 고분 27곳을 발견했다.
27곳 고문 가운데 남송시대 쌍실 돌무덤이 1곳, 명나라 단실, 쌍실과 다실 석실무덤 26곳이 포함된다. 이 고분들에서 도자기 접시,옹기 단지,사발,도자기병,도자기잔 등 문물 38건을 출토해냈다. 이번 발굴작업은 3개월간 진행되었는데 실제 발굴면적이 총 1600제곱미터에 달한다. 이번에 발견한 고분들은 일정한 정도에서 충현 말기 무덤에 대한 연구 자료가 부족한 점을 보완했으며 이 지역의 문화서열을 진일보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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