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아바디 총리가 8월 31일, 정부군은 이날 “이슬람국” 극단조직으로부터 이라크 북부의 최후 거점인 탈 아파르 지역을 탈환해 북부 니네베성이 모두 해방되였다고 밝혔다.
아바디 총리는 성명에서, 정부군은 지난 며칠간 탈 아파르진의 외곽인 아야디야 지역에서 고수하고 있던 “이슬람국” 무력 분자들을 모두 숙청하여 탈아파르 지역에서는 재차 이라크 국기가 게양될수 있게 됐다고 표했다.
성명은, 정부군은 탈 아파르 지역을 수복한후 니네베성을 해방했다며, 앞으로 “이슬람국”에 점령되였던 모든 토지를 해방시키기 위해 노력을 경주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