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만약 건강한 성인녀성 체내의 철분을 농축하면 하나의 작은 못 크기에 해당할것이다. 북경대학 인민병원 혈액병연구소 부소장 강빈은 《생명시보》기자에게 인체내의 철분은 60~75%가 혈색소(血红蛋白)에 존재하며 나머지는 간장, 비장과 골수에 존재한다고 말했다. 일단 혈액속의 철분이 적어지면 건강상황은 영향을 받게 되는데 례하면 늘 무기력하고 계단을 몇단계 올라도 숨이 차고 피부가 매우 창백하며 주의력을 집중할수 없다면 모두 철분이 부족한 표현이다.
영국 《데일리메일》는 수백만명의 영국녀성이 체내에 철분이 부족한데 19~64세 녀성중 27%가 추천한 철분섭취량에 도달하지 못하고있다는 문장을 발표했다. 그전에 우리 나라 위생부에서도 가임 녀성 빈혈상황에 대해 통계했는데 근 절반의 가임 녀성이 빈혈인것으로 나타났다.
강빈은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녀성의 철분결핍중 가장 흔한 원인은 다이어트와 채식이며 다음은 월경이상이다. 녀성생리의 특수성은 그들이 남성보다 더욱 철분을 필요로 하게 만든다. 그외, 정상적인 신진대사는 일부분의 철이 정상적인 범위에서 류실되게 하지만 임신, 영양부족, 월경과다와 약물영향 등 모두 철분의 류실이 "가속화모식"에 진입하게 할수 있다. 철원소의 결핍은 아래와 같은 후과를 낳게 된다.
1. 빈혈. 철은 인체 필수의 영양소로서 철분이 부족하면 가장 큰 후과가 바로 빈혈이다. 가벼운 빈혈환자는 늘 어지럽고 귀가 울리며 주의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감퇴되는것을 느낀다. 가장 쉽게 발견되는 증상은 얼굴색, 눈꺼풀과 손톱, 발톱이 창백하고 아동은 신장과 체중의 증가가 완만한것이다. 병세가 진일보 발전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늘 가슴이 두근거린다. 근육에 산소가 부족하면 늘 온몸에 힘이 없고 쉽게 피로를 느낀다.
2. 불임. 철분이 모자라면 불임을 초래할수 있다. 그 원인은 철분이 모자라면 임신전의 란소기능에 영향주어 체내의 황체호르몬 분비가 내려하기때문인데 황체호르몬은 임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3. 저항력 저하: 철분이 모자라면 신체의 각종 기능이 저하되고 저항력 또한 내려가는데 따라서 쉽게 병원체의 습격을 받게 된다.
4. 연하곤란증후군(吞咽困难综合征): 저색소빈혈, 연하곤란, 구각염, 혀감감이상 등으로 표현된다.
강빈은 철분결핍으로 확인된 녀성은 의사의 지시대로 철분제를 보충하는외에 평소에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례하면 동물간장, 살고기, 대추 등을 많이 섭취할수 있다. 철은 산성환경에서 쉽게 흡수되기에 간장, 감귤류 과일과 함께 먹는것이 좋다. 주의할 점은 평소에 진한 차, 커피를 즐겨마시면 철분의 흡수를 저애하기에 빈혈환자는 적게 마셔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