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교통, 수상운수와 정보부 장관인 아르스란이 일전에, 터키 정부는 새로운 국가인터넷안전전략과 행동계획을 내세우는 계획을 하고 있다고 표했다.
현지매체가 12일 보도한데 따르면, 아르스란 장관은 당면 국내외의 인터넷안전위협을 대처하고 인터넷범죄를 타격하며 해커공격을 예방하는데 취지를 둔 이 계획은 5개 전략목표, 41개 행동주제와 167개 구체적인 절차를 망라한다고 소개했다.
터키 관변측 인터넷안전기구인 인터넷안전위원회는 이미 4차례의 회의를 열고 전략계획 초안작성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