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구테레스 사무총장이 18일, 유엔 현유의 관료주의 기풍이 기구발전을 저애하고 있다며 당면 유엔은 광범위하고 과감한 개혁을 진행하여 일정한 진척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이날에 있은 유엔개혁 고위급회의에서, 유엔은 철저한 관리층 개혁을 진행하고 있다며 결책절차를 간소화함과 아울러 더 투명하고 효률적이며 책임지는 기구운행을 실현하여 모든 회원국들을 위해 더 잘 봉사할것이라고 밝혔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또 유엔은 글로벌 평화유지와 반테로 시스템 구축을 최적화하고 기구내 성별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유엔 2030 지속가능발전 목표 실현을 위해 회원국들과 적극 협조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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