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이 9월18일 회의를 열고 당 18기 7차 전원회의에 상정하여 토론하게 될,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 대한 18기 중앙위원회의 보고, <중국공산당 당규약 수정안> 초안,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 제출하게 될 사업보고를 연구하고 <5년래 중앙정치국이 중앙8항 규정을 관철집행하고 이로써 전당의 작풍건설상황을 강화할데 대한 보고>를 심의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 상정하게 되는18기 중앙위원회의 보고서와 관련해 일정 범위내에서 의견을 수렴한 상황보고를 청취하고 <중국공산당 규약 수정안>과 관련해 당내 일정 범위내에서 의견을 수렴한 상황보고를 청취하였으며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 상정하게 되는 사업보고 의견청구서와 관련한 상황보고를 청취했다. 회의는 이번 회의에서 토론한 의견에 근거하여 수정을 진행한후 3부의 문건을 당 18기 7차 전원회의에 상정하여 토론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이번 의견 수렴과정에 각지 각부문, 각분야와 18차 당대회 대표들은 19차 당대회 보고와 당규약 수정초안에 대하여 많은 훌륭한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다고 인정했다. 회의는, 제 분야에서 제출한 의견과 건의를 참답게 연구하고 수렴하며 민주를 충분히 발양하고 각측의 지혜를 응집하며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공동의 념원에 순응하고 중국특색 사회주의 발전요구에 부합되며 당과 국가사업 새정세와 새과업에 적응하는 대회보고를 작성하기에 노력하는 한편 당의 리론혁신과 실천발전에 적응하고 새 정세하에서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이 수요하는 당규약 수정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회의는, 19차 당대회는 초요사회 전면건설 목표완성의 관건단계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발전의 관건시기에 열리는 한차례 중요한 대회로서 전당 전국 여러민족 인민을 고무하여 초요사회 전면건설 목표를 완성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인정했다. 회의는, 당면 세계와 중국발전대세를 전면 판단하고 우리나라 발전의 새 요구와 인민군중의 새 기대를 전면 파악하며 당이 인민을 령도하여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을 추진하는 생동한 실천과 신선한 경험을 깊이 총화할뿐만아니라 새로운 력사적 기점과 새로운 시대적 조건에서 출발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우리나라 발전에서 직면한 돌출한 모순에 비추어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관철하고 전략적 대국에서 당과 국가사업에 대해 계획 포치하며 오위일체 총적분포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 전략분포를 조화롭게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인솔하여 일심협력하고 끊임없이 노력분투함으로써 초요사회 전면건설 목표완성의 결승단계에 중국특색 사회주의 새국면을 부단히 개척하고 더욱 아름다운 생활을 부단히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당규약은 당의 지도를 견지하고 당건설을 강화하는데서 근본성적인 규범과 지도적 작용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19차 당대회에서 새 정세, 새 과업에 근거하여 당규약을 적당히 수정하는것은 전당이 당규약을 더 잘 학습하고 준수하며 관철하고 수호하는데 유조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사업과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추진할수 있다고 인정했다. 회의는,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확립한 중대 리론관점과 중대전략사상을 당규약에 망라시킴으로써 당규약으로 하여금 맑스주의 중국화 최신성과를 충분히 구현하고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이 제출한 국정운영 새 리념과 새 사상, 새 전략을 충분히 구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당의 지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신선한 경험을 충분히 구현하게 함으로써 우리당을 더욱 생기발랄하고 강유력하며 당과 인민군중의 혈육련계를 시종일관 유지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강한 력사적 책임과 완강한 정신력으로 당내 존재하는 각종 문제와 페단을 정시하고 중앙 8항 규정을 제정 집행함으로써 새 정세하에서 작풍건설을 추진하는 문제를 해결하였고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고 당풍, 정풍, 사회기풍 호전을 추진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중앙8항규정은 엄한 당관리를 중요한 손잡이로 당중앙의 권위를 수호하고 당의 향심력을 증강하며 당과 인민군중의 혈육련계를 유지하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했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