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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정부, 조선에 대해 추가제재 가하기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9.28일 10:38
 (흑룡강신문=하얼빈)미국 재정부가 26일, 조선의 대규모 살상 무기 발전을 지지해온 조선의 8개 은행과 26명 공민에 대해 제재를 가한다고 밝혔다.

  제재명단에 오른 개인은 조선은행 해외 사무처 대표들이다.

  해당조치에 따라 제재를 받은 개인의 미국내 자산은 동결된다.

  미 재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조선반도 비핵화 목표실현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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