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련합통신사가 29일 보도한데 따르면, 한국 강경화 외무장관이 이날 공포한 외무부 개혁방안 로정도에서는 문재인정부 임기내에 녀성 고위간부의 비례를 20%까지 증가하고 외교전략과 정책관제직능을 강화한다는 등 내용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보면 한국 외무부는 2022년5월 본기 정부임기가 끝나기전에 녀성 고위간부의 비중을 현재의 8%에서 20%까지 제고하는 한편 “정책기획관실”을 “외교전략기획관실”로 재구성시켜 외교정책 지휘능력을 단단히 다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