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부덕(U20)축구팀이 올림픽 참가-중국국가올림픽 선발경기에서 대련일방팀에 승리했다.
연변부덕(U20)팀은 10월 3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올림픽 참가-중국국가올림픽팀 선발경기에서 3대2로 대련일방팀을 전승하고 다음 단계로 진출하였다.
연변부덕은 김성준과 홍명익이가 대련일방 꼴문을 노렸다. 연변부덕팀은 전반 초반 탐색전을 펼쳤다. 대련일방이 긴 패스로 연변의 빈 공간을 공략했다. 연변은 공격적인 대련일방의 공간을 역리용했다. 전반 13분 날카로운 역습으로 동료의 패스를 받은 29번 부민체가 헤딩슛으로 대련일방의 꼴망을 가르며 앞섰다.
전반 21분 연변부덕은 공격을 조직하다 대련일방팀 수비수가 손으로 공을다쳐 페널티킥으로 이어졌고 키커로 나선 18번 김성준이 꼴문을 가르며 2대0으로 앞섰다.
대련일방팀도 두꼴 뒤졌지만 내심히 공격을 조직하던중 연변팀 수비와 꼴키퍼가 배합이 맞지 않아 상대 공격수한테 반칙을 하며 페널티킥을 내주었고 54번 맹상빈이 연변팀 꼴문을 가르며 한꼴 따라 잡았다.
연변은 전반과 동일한 구성으로 후반을 맞이했고, 빠른 역습으로 동점꼴에 총력을 다했다. 그러던 후반 83분 상대 꼴문 25메터 좌우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7번 홍명익이 때린 슛이 그대로 꼴문을 가르며 3대 2로 되였다.
남은 시간 량팀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득점을 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러나 꼴은 더 이상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연변부덕 승리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