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당의 19차 대표대회의 소집에 600여개 외국 지도자, 정당, 조직이 축전이나 축신 형식으로 열렬한 축하를 표했고 130여개 국가에서 온 천여명의 외국기자가 현장에서 취재를 했으며 각국 전문가, 학자들이 긴밀히 주목하고 전력으로 연구했다. 황금빛 가을, 세계는 함께 중국의 성회를 지켜봤고 또 이는 올해의 중요한 세계대사라고 인정했다.

　　중국이 날로 세계무대의 중앙에 들어섬에 따라 중국 리념, 중국 지혜, 중국 방안, 중국 기회가 날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새 시대, 새 사상, 새 사명, 새 로정은 중국과 세계의 관계가 더 밀접해졌음을 의미한다. 중국이야기는 세계의 기타 국가가 발전을 추구하는데 귀감을 제공했고 각국의 공동발전에 계시를 제공했다.

　　19차 당대회 보고는 중국공산당 지난 5년간의 치국리념경험을 총결하고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뚜렷하게 제기했으며 과학적사회주의가 강대한 생기를 발산하도록 했다. 높이 날아예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는 세계에 사회주의가 500년동안의 발전을 거쳤음에도 아직도 왕성한 생명력이 있다는것을 증명했다.

　　영국 48그룹클럽 주석 페리는 지난 5년동안 습근평총서기의 령도아래 중국은 부단히 개혁을 심화시키고 경제를 추동해 재균형과 고품질 성장을 실현했고 중국특색 사회주의건설을 위해 단단한 기초를 닦았다고 밝혔다.

　　로씨야과학원 원동연구소 정치연구예측센터 주임 위로그라도프는 중국특색 사회주의도로의 성공적인 실천은 발전도상국가가 현대화로 나아가는 경로를 확장시켰다고 말했다.

　　케니아 중의원 의원 로보트 시젠무 스탄키는 아프리카 각국 정당은 중국공산당을 본보기로 하여 국가를 령도하면서 자신과 부합된 길을 걸어야 한다고 발혔다.

　　"중국공산당은 발전도상국가를 위해 난제를 해결하고 전세계 도전에 대응하는데 계통적인 방안을 제기할것이다"… 19차 당대회가 확립한 일련의 새 전략은 인류가 공동으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 지혜를 공헌하고 각국에 유익한 귀감을 제공할것이다.

　　BBC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19차 당대회는 "세계지도앞에 서서" 소집한 대회로서 중국은 전세계시장망의 "새로운 서버"가 되고있고 "세계지도앞에 서서"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중국공산당을 기획하고있으며 세계경제의 미래에 새로운 지혜와 방안을 제공할것이라고 했다.

　　프랑스 전임 총리 드 빌팽은 중국공산당의 령도아래 중국은 지난 성과의 기초우에서 계속하여 세계에 웅장한 중국방안을 제공할것이라고 했다.

　　19차 당대회를 기점으로 하여 중국과 세계의 소통에는 새로운 기상이 나타날것이다. 중국 리념, 중국 지혜, 중국 방안, 중국 실천은 국제무대에서 더 큰 영향력, 호소력, 부각력으로 인류문명의 진보, 평화발전의 대사조속에서 더 큰 작용을 발휘할것이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