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성정부 부성장 최풍림은 환인만족자치현에서 동북의용군기념관 건설, 빈곤부축사업을 감독 시찰하였다.
환인현서 부성장 최풍림은 본계시 정부 전수회 시장,황력강 부시장과 환인현 당위서기 맹광화, 현장 부소명의 배동하에 우선 건설중인 동북의용군기념관 건설 현지에 찾아가 해당 관계자로부터 건설상황을 상세히 료해하였다.
시찰현지에서 최풍림 부성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동북의용군기념관은 중공중앙의 허가하에 건설하는 올해 료녕성 애국주의교육기지 중점공사이며 환인현 중점프로젝트이다. 환인현에서는 이 프로젝트 건설을 료녕성 내지 전국 홍색주제문화정품공정으로 틀어쥐여 전국적으로 영향력 있는 애국주의교육기지로 건설해야 한다. 건설진도를 다그치는 동시에 공사질을 확보하여 계획대로 완공, 개방해야 한다.
환인현성 북산공원에 위치한 동북항일의용군기념관은 총 투자액이 2,100만원이고 부지면적은 1,800평방메터이며 건축면적은 2,900평방메터에 달한다. 동북항일의용군기념관은 2018년 7월 1일 정식으로 대외 개방할 예정이다.
환인현 체류기간 최풍림 부성장은 선후로 환인진, 아하조선족향 빈곤부축산업기지에 심입하여 당지에서 산업으로 빈곤호를 이끌어 빈곤해탈사업을 추진한 사업상황을 조사 연구하였다.
이어 최풍림 부성장은 좌담회를 소집하고 본계시와 환인현의 빈곤해탈 난관공략사업에 대한 회보와 성, 시의 촌주재 사업팀의 빈곤층부축사업 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으며 2017년 빈곤해탈 임무 완수 상황과 빈곤해탈 난관공략에서 존재하는 뚜렷한 문제와 난제 및 해결 조치에 대해 연구, 토론했다. 최풍림 부성장은 본계시와 환인현의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에 대해 긍정하면서 각급 각 부문은 빈곤해탈 난관공략사업 과정에 정책에 대한 연구를 일층 잘하고 실질적으로 틀어쥐며 실제적으로 락착시켜 형식주의를 엄금하고 빈곤 재발을 방지하며 문제의 발견에 능숙하고 문제의 해결에 용감히 나서는 등 전력을 다해 빈곤해탈 난관공략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