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중공중앙 정치국이 27일 회의를 열고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 선전 관철 사업을 연구포치했다. 회의에서는 <중앙 집중통일지도를 강화하고 수호할데 관한 중공중앙 정치국의 일부 규정>과 <중공중앙 정치국의 중앙8항 규정 관철실시 세칙>을 심의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는, 당중앙의 집중통일은 당의 령도에서의 최고원칙으로서 근원적으로 당과 국가의 전도와 운명에 관계되고 인민의 근본리익에 관계된다고 강조했다. 중앙의 집중 통일지도를 강화, 수호하는것은 전 당 공동의 정치책임이고 선차적으로는 중앙지도부의 정치책임이다. 중앙정치국은 앞장서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정렬의식을 수립하고 딩규약과 당내 정치생활 준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당중앙 집중 통일지도를 강화, 수호할데 관한 19차 당대회의 제반 요구를 전면 관철하고 자각적으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집중 통일지도하에서 직책을 리행하고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를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으로 하는 지위를 단호히 수호하고 전당의 의지를 응집하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이끌어 두가지 백년 분투목표와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건설을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웅위로운 목표를 향해 노력분투해야 한다.

회의는, 당중앙의 집중 통일지도를 강화, 수호할데 대한 중공중앙 정치국의 일부 규정을 한결같이 동의했다. 중앙정치국 전체 동지들은 네가지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네가지 자신을 확고히 하며 중대문제를 주동적으로 당중앙에 보고하여 연구하고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제때에 관철실시하는 한편 관철 상황의 중요진척을 제때에 보고해야 한다. 중앙정치국 동지들은 당의 간부정책을 앞장서 집행하고 분담 관리사업과 결부하여 당중앙에 간부를 추천해야 할뿐만아니라 당에 충성하고 실사구시적이며 당규약을 위반하고 당규률을 파괴하며 당중앙 집중통일과 단결통일에 위해를 주는 언행과 자각적으로 투쟁하며 분담관리 부처와 분야 또는 소재지에서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관리하는 리념을 참답게 리행해야 한다. 해마다 당중앙과 총서기에게 서면 업무보고를 진행하는것을 견지하고 관련 선전 보도규정을 엄하게 준수해야 한다. 중앙서기처와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전국인대상무위원회 당조, 국무원 당조, 전국정협 당조, 최고인민법원 당조, 최고인민검찰원 당조는 해마다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중앙정치국에 사업보고를 해야 한다.

회의는, 작풍건설은 영원히 진행형이라고 인정했다. 중앙8항규정을 관철집행하는것은 우리 당이 군중과 리탈하지 않고 장기집권을 진행하며 집권사명을 실속있게 리행할수 있을지 여부에 관계되는 대사이다. 19차 당대회는 시종일관 기풍을 바로잡고 규률을 엄숙히 할데 대한 새로운 포치를 내렸다. 우리는 반드시 상급 부문에서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중앙8항규정 정신성과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작풍개선과 작풍전변을 드팀없이 견지하여 당작풍을 전면적으로 호전시킴으로써 당과 인민군중의 혈육관계를 시종일관 유지해야 한다.

회의는, 수정후의 실시세칙은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하는것을 견지하여 19차 당대회에서 당의 작풍건설에 대한 새 포치와 새 요구를 관철실시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문제를 인도방향으로 하는것을 견지하고 몇년래 중앙8항규정 실시과정에 직면한 새 상황, 새 문제에 근거하여 조사연구를 개진하고 회의활동과 문건보고를 간소화하고 외국방문활동을 규범화하고 뉴스보고를 개진하며 근검절약을 제창하는 등 분야의 내용에 대해 한층 더 규범화, 세분화, 완비화 함으로써 실제에 한층 더 접목시키고 지도성과 조작성을 증강해야 한다. 중앙정치국의 동지들은 앞장서 당의 우량한 작풍을 선양하고 중앙8항규정을 엄하게 집행하여 전당을 위해 본보기 역할을 해야 한다.

회의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것은 당면과 금후 한시기 전당과 전국의 선차적인 정치과업이라고 강조했다. 전 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사상을 19차 당대회 정신으로 통일시키고 힘을 19차 당대회에서 확정한 제반 과업을 실현하는데 응집해야 한다. 19차 당대회 보고와 당 규약을 참답게 연구하고 학습하도록 광범위한 간부 군중들을 인도하고 19차 당대회의 사상정수와 핵심요지를 정확하게 터득하며 19차 당대회정신을 려과없이 참답게 잘 학습해야 한다. 전면적이고 계통적인 토대우에서 중점을 돌출히 하고 관건을 틀어쥐며 착안점을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에 초점을 맞추는것은 우리 당이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할 지도사상이다. 5년래 당과 국가사업에서 거둔 력사적 성과와 발생한 력사적 변혁에 초점을 맞추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들어서고 우리나라 사회 주요모순이 인민들의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와 불균형하고 불충분한 발전사이의 모순으로 전환했다는 중대한 론단의 심원한 영향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또한 19차 당 대회 정신을 관철실시하는 중대 결책포치에 초점을 맞추고 습근평 총서기가 전 당의 옹호를 받고 인민의 애대를 받는 손색없는 당의 령수라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19차 대회 정신 학습을 당의 리론 무장사업의 중점 과업으로 간주하고 전체 당원들에게 다양한 형식과 차원 그리고 전면 보급의 학습 강습을 전개해야 한다. 당의 19차 대회 정신 학습을 당학교와 간부학원, 행정학원 교양 강습의 필수 과목으로 정하고 학교의 사상 정치 교육과 학과 교학의 중요한 내용으로 간주해야 한다. 내용이 풍부하고 형식이 다양한 선전 교양활동을 조직 전개하고 각지와 각 부문에서 학습 관철하는 구체적인 조치와 실제 행동을 선전하며 기층 간부와 군중이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전형적인 사적과 량호한 풍모를 중점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전 사회적으로 당의 19차 대회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대외 선전을 강화하며 국제사회에 대해 당 19차 대회 정신을 적극적으로 선전하고 소개해야 한다.

회의는, 집중적인 선전 강연 활동을 조직 전개하여 당 19차 대회 정신이 기업과 농촌, 기관, 학교, 지역사회, 군영 그리고 사이트에서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도간부들은 솔선수범하여 19차 대회 정신을 학습 강의하고, 실천하면서 기층 주민들로 하여금 19차 대회 정신을 정확하게 알아듣고 리해할수 있도록 하며 당의 리론 혁신 성과로 군중들에게 다가가 당심, 민심을 응집시키고 사회의 공동인식을 확대해야 한다.

회의는, 당 19차 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함에 있어서 전당의 정치의식과 대국의식, 핵심의식, 정렬의식을 확고하게 수립하도록 추진하고, 정치립장과 정치방향, 정치원칙, 정치 도로를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높이를 일치하도록 하며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적인 통일 령도를 자각적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맑스주의 학풍을 발양하고 발전을 추진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제고하고 당중앙의 제반 결책과 포치가 전면적으로 시달되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