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30일, 미군은 29일 리비아에서 벵가지 주재 미국 령사관 습격사건 용의자중의 한명인 이마므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한 성명에서, 미국은 벵가지 사건 수사를 멈추지 않을것이라며 흉수들이 법의 제재를 받게 할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또, 미국은 리비아 정부의 반테로행동을 계속 지지할것이며 리비아가 “이슬람국” 등 테로조직의 주둔지로 전락되지 않게 할것이라고 표했다.
지난 2012년 9월 11일 벵가지 주재 미국 령사관에서 발생한 습격사건에서 리비아 주재 미국 대사를 포함한 미국인 4명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