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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中 리메이크판 11월 방영, 한류 훈풍 기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1.02일 08:39

MBC 드라마 '킬미힐미' 중국 리메이크판이 곧 방영된다.

31일 중국 온라인상에는 중국판 '킬미힐미'의 첫 예고편이 공개돼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 리메이크판 제목은 '칠개아', '7개의 나'라는 의미다.

'칠개아'의 주인공 심역진 역은 아역 배우 출신의 연기파 배우인 장일산이 맡았다. 재벌기업 신화그룹 3세인 주인공 심역진은 '킬미힐미' 차도현과 같은 역할로, 지성이 연기했던 캐릭터다. 황정음이 맡았던 여주인공은 청춘스타 채문정이 연기한다.

'칠개아'는 중국 화책미디어가 제작을 맡았다. '킬미힐미'를 공동 제작한 중국 측 제작사다. 2016년 리메이크를 결정하고 지난 2월 촬영을 시작했으나 사드로 인한 한류 냉각으로 제작 소식이 한동안 전해지지 않았다. 그러다 10월 31일, 첫 예고가 공개되는 동시에 11월 방영 일정이 공개됐다.

중국에서 리메이크되는 '킬미힐미'의 방영으로 냉각기를 맞았던 엔터계 한류에 다시금 훈풍이 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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