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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19차대회보고 권위적 인터뷰] 제1편 시대의 선차적인 목소리-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1.06일 14:47
습근평 총서기는 당 19차 대회보고에서 기치를 들고 방향을 확정하였으며 높이 서서 멀리 바라보며 사상이 심오하고 기세가 드높게, 당과 국가 사업의 장원한 발전과 관련된 일련의 중대한 리론과 실천문제에 답을 주었고 일련의 새로운 중요한 사상과 중요한 관점, 중대한 판단, 중대한 조치를 내놓았다. 보고는 중국 공산주의자들의 “선언서”이고 전당 전국 여러민족인민이 단결분투하는 “항행의 등불”이며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 건설하는 “동원령”이다.

당 19차 대회정신을 학습하고 관철하며 당 19차 대회정신을 당과 국가사업의 발전을 추동하는 강대한 사상무기로 되게 하기 위하여 본 방송국에서는 6일부터 계렬보도 “19차 대회보고의 권위적 인터뷰”를 진행하여 보고와 관련해 각 분야의 전문가학자, 권위인사들의 심도있는 해석을 들어본다. 오늘은 제1편 “시대의 선차적인 목소리,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보내드린다.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은 내용이 풍부하고 방향이 명확하다. 중앙당사 연구실의 풍준 부주임은, 이 사상의 정신적 실질과 핵심 내용은 “여덟가지 명확함”과 “열네가지 견지”에 포함되여있다고 개괄하면서 여덟가지 명확함을 하나로 이어놓으면 체계가 완벽하고 론리가 엄밀하며 서로 관통된 과학적 리론체계가 형성된다고 지적했다.

풍준 부주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킨다는 이 선명한 주제를 긴밀히 둘러싸고 일련의 새 리념, 새사상, 새전략을 제기하였는데 이는 생산력과 생산관계, 경제 기초와 상부구조의 각종 관계와 관련되고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문명건설 그리고 국방, 외교, 당 건설 등 제반 분야를 모두 포괄하였다.

‘여덟가지 명확함’은 새 시기 최고 차원의 리론을 확립함으로서 ‘열네가지 견지’와 서로 련결되여 서로 보완하는 떼여낼수없는 관계를 형성하고있다. 간단히 말하면 ‘여덟가지 명확함’은 ‘무엇인가?’하는 문제를 제기하였고 ‘열네가지 견지’는 ‘어떻게할것인가?’하는 문제를 해결하였다.

‘여덟가지 명확함’을 실천과정에 실행하자면 적당한 손잡이가 필요한데 ‘여덟가지 명확함’은 오직 ‘열네가지 견지’를 통해서만이 실현할수있다.”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은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를 대표할데 관한”중요사상, 과학적 발전관의 계승이고 발전이다. 풍준 부주임이 보기에는 이 사상은 근 백년 중국공산당의 발전사에서나 근 반세기동안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발전사에서나 모두 중요하고도 심원한 력사적 의의와 현실적 의의를 가진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리론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는 계승성을 보여줄뿐만 아니라 이는 당과 인민이 실천경험과 집단적 지혜의 결정체이며 특히 이 리론의 주요 창립자는 습근평 동지라는 혁신성도 강조하고있다.

풍준 부주임은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동지는 맑스주의 정치가, 리론가로서 깊은 통찰력과 예리한 판단력, 전략적 정력을 가지고있다. 18차 당대회이후 일련의 새 리념과 새사상, 새전략을 제기함으로써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리론 창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고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때문에 여기서 우리는 혁신성을 꼭 강조해야한다. 이 리론혁신의 주요 창조자는 습근평 동지이다.”

당 18차 대회이후 우리나라 의 경제와 정치, 사회문화 등은 모두 아주 소중한 발전을 이룩했다. 오늘 사회모순이 새로운 변화가 나타났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도 새시대에 진입하였다. 이는 새 사상을 수요하고있고 새로운 리론 지도를 시급히 수요하고있다.

풍준 부주임은,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은 새로운 력사적 위치와 생기 발랄한 시야와 전략적 안목으로 시대발전의 풍부한 함의를 반영하였고 실천의 요구에 답을 주었다고 말했다. 풍준 부주임은, 때문에 이 사상은 새시대 우리가 당과 국가의 제반사업을 추진하는 사상적 지침과 행동 강령이 되였다고 말하는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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