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교원들 방학간 과외보도반 꾸려서는 안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7.09일 23:23

연변주교육국 검사조 일행이 화룡시에서 검사하는 장면.

《교원들이 사적으로 과외보도반을 꾸려 교수질이 떨어질가봐 우려가 된다》는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있는 실정에 비추어 올해 연변주교육국에서는 민의항목전문정리사업을 대폭 전개하고있다.

이번 민의항목전문정리사업을 통해 주로 임직교원들이 과외보도반을 조직 또는 꾸리는데 참여하는 행위를 조사처리하고 의무교육단계 학교에서 집단과외보도반을 꾸리는 현상을 근절하며 학교와 교원들이 규정을 어기고 수금하는 행위를 규범화하게 된다.

이에 연변주교국에서는 민의항목전문정리사업지도소조를 내옴과 동시에 각 현시에 통지를 발부해 각 학교 교원들이 과외보도반을 꾸리지 않는다는 승낙서를 제기하고 학부모들로 감독원을 무어 과외보도반을 꾸리고 마음대로 수금하는 행위를 감독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요즘 연변주교육국에서는 독찰검사조를 무어 연변주내 8개 현시의 행정부문과 학교들을 돌아보며 시달상황을 알아보고있다.

연변주교육국 법제교육처 처장 최광훈의 소개에 따르면 룡정,화룡 등 현시의 교육행정부문에서는 통지정신에 따라 민의항목전문정리사업동원대회를 소집하고 본 지방 실정에 맞는 방안을 제정했다.각 학교들에서도 이 사업에 각별한 중시를 돌리고 교장이 선두로 각 학년조 조장,학급담임들이 층층이 승낙서,책임서를 체결했다.

최광훈처장은 또 방학간에 과외보도반이 급증하는 상황에 비추어 규률감찰부문,보도매체 등 단위와 공동으로 암행검사를 진행할 예정인데 일단 규정위반행위가 발견되면 해당 문건정신에 따라 엄하게 처리하게 된다고 밝혔다.

/리명희특약기자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미스트롯3' 善 배아현이 자신을 뒷바라지 해 준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해묵은 갈등 사연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12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 영상에서 배아현이 새로운 '딸 대표'로 출연한 장면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뉴진스 긴 휴가 받을 것" 어머니 A씨, 하이브 대표 대화 '폭로' 충격

"뉴진스 긴 휴가 받을 것" 어머니 A씨, 하이브 대표 대화 '폭로' 충격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어도어와 하이브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 어머니 A씨가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13일 한 언론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 응한 A씨는 "박지원 대표님이 아이들에게 긴 휴가를 주겠다고 했다"라며 충격적인 내용을 털어

“경호원 뚫더니 팬들과 대면” 김지원 행동에 팬들 감동

“경호원 뚫더니 팬들과 대면” 김지원 행동에 팬들 감동

배우 김지원(나남뉴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지원(31)이 의도치 않게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앞서 김지원은 지난 5월 12일(일) 명품 브랜드 프로모션 참석차 싱가포르로 출국하기

“딸 같이 양육할래?” 김승수, 양정아에게 청혼?

“딸 같이 양육할래?” 김승수, 양정아에게 청혼?

배우 김승수(52), 양정아(52) 배우 김승수(52)가 동료 배우이자 절친인 양정아(52)에게 딸을 같이 양육하자며 청혼(?)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승수는 지난 5월 12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승수는 이날 방송에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