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려, 흑룡강성에서 조사연구 진행
(흑룡강신문=하얼빈)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국무원 장고려부총리가 흑룡강에서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흑룡강알곡교역시장, 할빈혜강식품회사에서 알곡생산과 판매, 알곡제품심층가공, 정책성알곡저장재고처리 등 정황을 료해하였고 할빈비행기공업그룹,할빈증기터빈공장에서 국유로기업 전환격상정호아을 료해하였으며 흑룡강공업기술연구원성과전시센터에서 할빈공대위성레이저통신과학기술회사 등 첨단기업제품을 조사했다.
15일 오후, 장고려는 기업책임자 좌담회를 소집하고 당의 19차 대표대회정신을 참답게 학습했으며 경제사업에 관한 건의를 청취했다. 장고려는 당의 19차 대표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는 것은 현재와 금후 한시기 첫번째로 되는 정치대사라고 강조했다.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력사적지위와 풍부한 내용을 깊이 터득하고 당의 혁신리론으로 두뇌를 무장하여 실천을 지도하고 부단히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의 새국면을 개척해 가야 한다고 밝혔다.
장고려는 당중앙과 국무원에서는 동북지역 등 로공업기지의 진흥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습근평총서기가 흑룡강에서 조사연구를 할때 동북지역 등 로공업기지를 진흥시키는 것은 국가의 중대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며 당의 19차 대표대회에서도 개혁을 심화하여 동북 등 로공업기지의 진흥을 다그칠 것을 명확히 제출하였다고 말했다. 흑룡강에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당의 19차대표대회 정신을 참답게 관철, 락착하여 동북진흥을 다그치는 면에서 분발하여 일을 성사시키고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추진할 것을 희망했다. 신동력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3제거1강1보'를 착실하게 추진하여 실물경제의 진흥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촌진흥전략을 힘껏 실시하고 농업현대화의 추진을 다그치며 1,2,3산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가을알곡수매저장과 정책성알곡저장 재고처리를 잘 틀어쥐고 온라인, 오프라인 각종 경로의 마케팅을 강화해 농민의 소득증대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총괄하여 국유림업지역, 자원고갈형도시 종업원 안치사업을 잘 완수하고 판자촌 개조를 잘 틀어쥐여 인민의 성취감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단호하게 빈곤퇴치공격전의 승리를 쟁취하여 빈곤현이 제때에 모자를 벗어버리고 빈곤인구가 제때에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록수청산은 곧 금산은산이란 것을 견지하여 대흥안령생태기능보호구건설을 강화하고 습지, 초원보호를 강화함으로써 북방생태보호벽과 산이 푸르고 물이 맑은 살기좋은 고장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본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