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류연동 부총리와 인도네시아 인력발전문화총괄부 푸안 장관이 28일 중국과 인도네시아 부총리급 인문교류기제 제3차 회의를 소집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인문교류기제회의는 두나라 수반이 달성한 합의를 관철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쌍방은 기제의 전략적 의의를 견지하고 기제의 견인 역할을 발휘하며 두나라 발전전략의 접목을 둘러싸고 교육, 과학기술, 문화, 보건, 언론, 체육, 청년, 관광 분야의 실무적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표했다. 류연동 부총리는 인문교류의 수준과 영향력을 부단히 제고시켜 두나라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에 튼튼한 사회 민의 토대를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