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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해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1.21일 09:41
칭다오 베베맘스의 화려한 변신

  (흑룡강신문=칭다오) 김명숙 기자=칭다오 베베맘스는 선진국의 개성적이고 독창성을 개발하는 행복하고 재미있는 새로운 방식의 교육아이템으로 7세 미만 어린이들에게 갈수록 신선하고 효과적인 교육효과를 보이고 있다.

김동매(오른쪽) 대표가 이미라 원장과 함께 아이들 교육을 위한 준비를 직접 하고 있다.

  베베맘스는 2층 구조에 700제곱미터의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다. 1층에는 베이비죤, 파티죤, Diy공간과 비밀공간이 있는데 이곳에 비치된 매트는 미국 FDA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아이들에게 안전과 편안함을 보장하고 있다. 비밀공간인 야광방과 기타 놀이시설은 어린이들의 행복한 공간이다. Diy구역은 엄마들의 힐링공간으로 여기에는 손뜨개, 코바늘, 캘리그라프, 아이클레이 등 다양한 공예강좌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카페존은 아이들의 활동공간과 분리된 장소로 특정 날 예약에 따라 파티룸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2층은 레고방, 커피숍, 공부방, 북카페 그리고 배꼽문화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서는 성별과 흥취에 따라 레고놀이, 카레이싱, 주방놀이, 마트놀이 등 시설들이 갖추어져있다. 까페존에서는 엄마들이 커피 한잔, 독서 타임, 수다떨기를 즐기면서 수시로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북카페와 공부방에는 엄마들을 위한 독서모임, 강좌가 준비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즐기는 재미나는 만화, 그림책들이 비치되어 있어 독서습관 양성에 한몫하고 있다.

  특히 배꼽문화센터에서는 12개월이상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오감뮤직과 오감미술을 진행하고 있다.

  원장 이미라(한국인, 43세)씨는 한국 구연동화 지도사, 그림책 지도사로 현재 하부르타 독서 지도사 1급, 아동 미술실기 지도사 1급, 미술 심리치료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한편 이 원장은 (사)한국미술치료학회 회원으로 한국 ‘동아트’와 교안 및 교구를 공동연구개발한 어린이 교육 전문가이기도 하다. 중국에서 수십년동안 어린이 교육 사업에 임해왔으며 중국실정에 맞는 노하우와 마인드를 두루 갖추어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칭다오 베베맘스는 2015년 8월 칭다오시 청양구에서 첫 스타트를 떼면서 널리 소문났다. 그러나 그에 만족하지 않고 부단히 스스로 업그레이드하는 모습을 보여와 좋은 평판을 받아왔다. 이번에도 3개월간의 리모델링과 확장을 거쳐 새롭게 변신했다.

  대표 김동매(랴오닝 반금시盘锦)씨는 한국 여러 교육기관에서 수차 연수를 한 조선족 여성 어린이 교육가로 현재 한국 ‘좋은 나무 성품학교’와 동역사업을 진행하려고 준비중이다. 한편 내년부터 조건이 성숙된 아파트단지에 ‘우리말 공부방’을 만들고 한국의 훌륭한 교육방식을 접목시켜 한글 교육을 추진할 예정, 엄마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쉼터로 만들어가는 동시에 음식, 오락, 문화교육이 융합된 토탈 키즈카페로 성장시킬 타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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