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미국 《예방》잡지에서는 매주일 이틀간의 “간헐적단식”은 신체에 유익하다고 밝혔다.
“간헐적단식”이란 며칠동안 일정한 정도의 열량섭취를 감소하는 음식법이다. 연구에 의하면 이는 피부세포의 탄력을 강화하고 산화스트레스가 가져다주는 상해를 완화시킬수 있으며 피부가 더욱 광택이 나고 탄력있게 도와주며 지방의 연소를 촉진해 근육을 긴축시키고 신진대사를 가속화시킨다. 또한 인지능력을 높여주고 새로운 대뇌세포의 생성을 촉진하며 활기찬 정서를 유지하도록 하고 해로운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를 감소시키며 혈압을 개선하고 심장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킬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인슐린의 민감성을 제고하고 혈당을 유지해주며 2형당뇨병을 예방하고 지방간을 개선, 장과 위가 더욱 편하게 할수 있다.
현재 있는 여러가지 “간헐적단식” 방법을 참고할수 있다. 첫번째는 매일 12~16시간 위의 “공창기(空窗期)”를 남겨주는것이다. 례를 들면 저녁 6시부터 이틑날 아침 10시까지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기타 시간에는 정상적으로 음식섭취를 하는것이다. 두번째는 5:2 간헐적단식으로 한주일 임의로 2일을 선택해 500칼로리를 초과하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고 나머지 5일동안은 정상적으로 음식섭취를 하는것이다. 세번째 방법은 월요일에 정상적으로 음식을 섭취하고 화요일에는 500칼로리를 넘기지 않으며 수요일에는 또 정상적으로 섭취하고 이렇게 매주 반복하는것이다. 단식기간에 음식은 저열량, 고영양을 위주로 해야 하는데 야채와 담백한 국물, 죽 등이 좋다. 이외, 단식기간 적당한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를 제고하고 인체의 근욕소모를 예방해줘야 한다.
자기의 상황과 결부해 적합하게 “간헐절단식”을 진행할수 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어린이, 로인, 임신부, 신체가 허약하거나 영양불량인 사람들과 심뇌혈관질병, 뇌종양, 만성감염 등 질병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건의하지 않는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