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재중한인
  • 작게
  • 원본
  • 크게

심양한중가정교류협회 설립

[기타] | 발행시간: 2017.11.27일 10:50

본사소식 한-중 다문화가정이 서로 문화를 리해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교육, 문화, 예술, 체육 등 나눔사업을 지원하고 한-중 량국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 심양한중가정교류협회가 설립되였다. 지난 11월 25일, 심양한중가정교류협회 설립식이 한중교류문화원에서 있었다.

소개에 의하면 심양한중가정교류협회는 심양지역의 전계선, 이남헌, 이정인, 김만섭 등 뜻을 같이 한 몇몇 한국인의 발기하에 설립, 운영경비는 한국지구촌다문화련맹과 련락하여 지원을 받고 재외동포재단과 뜻있는 분들의 후원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날 대회에서는 레티시아화장품회사 대표리사 전계선씨를 리사장으로 위촉하고 박영완, 강상원, 김관식, 윤영태, 김철락, 정종렬, 강성택, 이종권, 김인철씨를 고문으로, 황동호, 이정인, 정대웅, 황상욱, 유서이, 박우석, 최정실, 이남헌, 최영순, 김만섭 등을 부리사장 겸 운영위원으로, 황바울, 권혁, 이제희씨를 자문위원으로, 이해욱씨를 사무국장으로 임명하였다.


전계선 리사장은 인사말에서 “심양한중가정교류협회는 앞으로 회원간 상부상조, 정보교류, 자녀교육 등에 중심을 두고 회원이 필요로 하는 각종 사업들을 효률적으로 수행해나가며 또 심양동포사회에서 단체의 한 축으로서의 역할을 잘 할 것이며 중한 량국의 우의증진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다.

주심양한국총령사관 김창남 령사와 심양한국인(상)회 라종수 회장은 축사에서 “지구촌에는 국제결혼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국제결혼으로 꾸며진 다문화가정이 심양에도 많다. 심양한중가정교류협회가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의미있는 활동을 잘 진행하기를 기원하며 모범적인 다문화가정문화를 창출하는 중심역할을 적극 수행하여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심양한국인(상)회, 동북3성한국인련합회, 심양시조선족련의회 등 기관과 민간단체 대표들 도합 100여명이 참가했다.

최수향기자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7%
10대 0%
20대 0%
30대 23%
40대 31%
50대 23%
60대 0%
70대 0%
여성 23%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2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지난해 연말, MBC '나 혼자 산다' 팜유즈 멤버들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올해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목표로 내 건 가운데 박나래가 힘겨웠던 촬영 후기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작곡비 사기와 성희롱 등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유명 작곡가 A씨가 결국 유재환으로 밝혀졌다. 최근 유재환이 작곡가 정인경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던 작곡가 A씨의 사기 행각을 고발한다"라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