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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 월 최소 생활비 8852위안, 연금보다 적어

[기타] | 발행시간: 2017.12.30일 10:50
[신화망 베이징 12월 30일] (선민(沈敏) 기자) 한국 국민연금공단 연구원은 50세 이상 한국 국민이 ‘최저기준 생활방식’ 평균을 유지하는 데 월 평균 최소 145만원이 필요해 그들이 실제로 수령하는 연금에 훨씬 못 미친다고 28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작년 5월부터 9월까지 50세 이상 노년층 4572가구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50세 이상 부부가 특별한 질병 없이 건강한 노년을 보낸다고 가정할 때 부부의 월 생활비는 230만원이었다. 연령대로 나누면 50대 이상은 개인 기준 164만원, 60대는 142만, 70대는 127만원, 80대 이상은 119만원이었다.

이 결론에 따르면 기존의 국민연금으로는 한국 노인의 생활 수준을 보장할 수 없다. 현재 20년 이상 연금을 납입한 한국인의 평균 급여액은 월 88만원이다.

조사에서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구할 대상이 있다고 답한 가구는 조사대상 가구의 50%에 불과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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