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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중국, 이제 단순한 ‘세계공장’ 아니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8.01.17일 11:00
(흑룡강신문=하얼빈)캐서린 시(Kathryn Shih) 스위스은행(UBS)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정부가 경제 전환 추진에 기울인 노력을 통해 중국에는 변화가 나타나 중국은 이제 더 이상 우리가 기존에 알던 ‘세계공장’이 아니며 점차 글로벌 혁신 선구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많은 혁신은 중국에서 비롯된다. 중국은 이제 더 이상 단순한 ‘제조업 센터’가 아니다.” 캐서린 시 대표는 “금융기술 분야에서 중국은 변혁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우리가 보는 많은 금융기업은 오늘날 모두 중국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이들 기업에는 본토 기업도 있고 다국적 기업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국이 점차 첨단 기술 분야로 행보를 내디딤에 따라 제조업 선두도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중국 전기차 업종의 발전이 그 일례이며, 이는 향후 중국 브랜드의 굴기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UBS의 많은 투자자들도 중국에서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면서 자신은 UBS가 중국에서 (사업을) 경영하는 전망에 대해 낙관한다고 밝혔다.

  또 “중국은 갈수록 개방적으로 변하고 있다. 최근 몇 개월에도 많은 개방적인 조치들이 있었다. 우리 같은 외국기업에 있어서 아주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중국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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