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선전 2017년 하루 평균 기업 1000개 신설

[신화망] | 발행시간: 2018.02.25일 14:06
[신화망 선전 2월 25일] (왕펑(王豐) 기자) 2017년 선전(深圳)에 새로 등록한 기업은 55만2223개로 광둥성 전체에서 새로 등록한 기업 규모의 28.3%를 차지했고, 하루 평균 약 1515개의 기업이 신설되었다. 그 중 새로 등록된 기업은 36만 2992개로 하루 평균 약 994.5개의 기업이 신설된 셈이라고 선전시 기업등록국이 전했다.

선전에 새로 등록한 기업 수가 급증한 것은 상사제도 개혁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해 사회 투자 창업을 하는 데 드는 비용이 더 낮아졌고, 개혁 보너스가 더욱 방출된 덕분이다.

이와 동시에 선전은 산업 구조가 보다 더 최적화되어 7대 전략성 신흥산업 기업 수가 전년 대비 9.3% 증가했고, 새로 등록한 기업 중 3차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90%를 넘었다.

작년 이래 선전에 새로 등록한 외자기업이 대폭 증가했다. 선전시 기업등록국 전문가는 주요 원인으로 지난해 9월1일부터 시행된 강주아오(港珠澳) 대교의 두 지역 차량 번호판 호재 정책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이래 선전의 월 평균 신설 외자기업은 1558개로 작년 같은 기간의 586개에 비해 166% 증가했고, 그 중 홍콩 자본계 기업이 절대다수를 차지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6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4월 25일, 해남성 성장 류소명은 해구에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일행을 회견했다. 류소명은 김한규가 장기간 중한우호 촉진과 해남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나서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진전을 소개했다. 그는 해남성과 한국 여러 지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지난해 연말, MBC '나 혼자 산다' 팜유즈 멤버들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올해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목표로 내 건 가운데 박나래가 힘겨웠던 촬영 후기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