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이가 멤버 중 수입 서열 1위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리더 정아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수입 서열을 공개했다.
이날 MC 이동욱은 "애프터스쿨도 멤버가 많은데 누가 수입 1위냐"고 질문했다.
이에 정아는 "아무래도 유이가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거의 10배 이상 차이 난다"고 답해 놀라움을 샀다.
또한 13명이라는 엄청난 멤버수를 자랑하는 슈퍼주니어 또한 수입 서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행사를 다하고 중국에서 슈퍼주니어M 활동도 한다. 그래서 항상 수입서열 2~4위 안에 든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어 이특은 "슈주 수입서열 꼴등이 누굴까 생각해봤는데 신동 아니면 은혁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MC들은 "신동은 사업도 하는데 왜 그러냐"며 의아해했고, 신동은 "돈이 있어 사업을 시작한 게 아니기 때문에 대출금을 갚다 보면 끝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