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문화관광청의 부청장 김욱동(오른쪽사람)
“현재 우리 성에서는 농촌문화소광장을 7800개 건설하였는데 이는 전 성 행정촌 수의 84%에 달한다. 그중 성내의 국가급 빈곤현과 성급 빈곤현, 소수민족현에는 농촌문화소광장이 전부 보급됐다.”
1월 29일, 길림성문화관광청의 부청장 김욱동(金旭东)은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에서 소집한 길림성 ‘량회’ 민생실사 주제의 소식발표회에서 지난해의 민생실사 실적을 이같이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2014년에 원래의 길림성문화청에서는 농촌문화소광장 건설대상을 가동하고 해마다 200개씩 부축하여 건설하기로 계획했다. 2018년에 길림성문화관광청에서는 200개의 민생실사 농촌문화소광장 건설임무를 책임졌다. 광장당 최소 10만원씩, 도합 2000만원의 재정보조금이 투입되여야 했는데 년말까지 임무를 전부 완성했다.
길림성 ‘량회’ 민생실사 주제의 소식발표회장
길림성에서는 2009년에 ‘기층에 공연 보내기(원래의 문화하향)’ 문화혜민공정을 실시한 이래, 성내의 80여개 각급, 각종 문화예술원(단)의 3000여 문예공작자들이 참가하 도합 3.6만차의 공연을 하여 기층 군중들의 열렬한 환영과 광범한 찬양을 받았다. 지난해의 민생실사공정의 배치에 따라 2018년 12월 10일까지 성 내 각급, 각종 문예원(단)들에서는 ‘기층에 공연 보내기’임무 3000차를 원만히 완성했다. 그외에 정밀빈곤부축 사업에 배합하기 위해 문화 빈곤부축의 독특한 우세를 발휘하여 2018년에 빈곤지역의 공연비례를 늘였는데 한해동안 빈곤촌들에서 공연한 차수는 750차에 달했다.
올해, 우리 성 각급 문화행정부문에서는 《‘기층에 공연 보내기’문화혜민공정감독관리방법》의 명확한 감독책임에 좇아 문예원(단)의 공연사업을 감독하고 종목품질을 책임지며 도덕과 따스함이 있는, 시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인민의 분투를 체현하며 민족정신을 불러일으키고 고상한 정조를 련마시킬수 있는 우수한 작품들을 기층에 전할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고 김욱동 부청장은 말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