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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공습, 13명 소말리아 알샤바브 무력일군 격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03일 00:00
미국 아프리카사령부가 2일 저녁에 발표한 성명에서, 미군은 1일 소말리아 남부 하브쉐벨리도주에서 극단조직 “알샤바브”를 목표로 공습을 벌여 13명 무력일군을 격살했다고 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타격 목표는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쇼 서남방향에서 28킬로메터 떨어진 간다르쇼진 근처에 위치해 있고, 공습에서 민간인 피해는 없었다.

성명은 미군은 소말리아 주재 아프리카련맹특파단, 소말리아 정부군과 손잡고 “알샤바브”무력을 계속 타격할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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