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리국방장관 샤나한이 11일 아프가니스탄에 도착해 취임후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첫 방문을 시작했다.
샤나한 대리 국방장관은,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평화담판에 참가하는것은 매우 중요하고 아프가니스탄인만이 아프가니스탄의 미래를 결정할수 있다고 하면서, 이는 미국과 관련없다고 표했다.
샤나한 대리 국방장관은, 현지에서 미국은 중요한 안전리익이 있으며 현지 주둔 미군 규모를 줄일데 대한 지시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샤나한 대리 국방장관은 현지주둔 미군을 위문하고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