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톤 꼴롬비아 특구 련방지구 법관이 13일, 트럼프 경선단체 책임자 마나포트가 “로씨야 내통설” 관련조사에서 수차 의도적으로 사실을 진술하지 않아 특별검찰관 뮬러와 달성한 답변합의를 위반하였다고 판결했다.
해당 판결은 마나포트가 정상참작(从轻发落)하여 재판을 받을 기회를 상실했음을 의미한다. 마나포트는 더 중한 형량을 구형받을 가능성이 크다.
2018년 9월 마나포트는 반미국 계획을 획책하고 미국의 사법방애를 음모했다는 두가지 죄명을 인정하고 뮬러 단체의 조사에 배합하는데 동의했다. 지난해 12월, 뮬러 단체는 마나포트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