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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농업 관련 중앙 1호 문건 공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2.21일 09:11



[북경=신화통신] 21세기 이래 제16번째 ‘3농’ 사업을 지도하는 중앙 1호 문건을 19일 신화사가 권한을 부여받고 발표하였다.

‘중공중앙 국무원의 농업과 농촌의 우선발전을 견지하고 ‘3농’사업을 잘할데 관한 약간의 의견’을 제목으로 한 문건에는 다음과 같은 8개 부분의 내용이 포함되여있다. 정력을 집중하여 정책을 정확히 실행하고 빈곤탈출 난관공략전에서 결승전을 거두어야 한다. 농업 토대를 튼튼히 하여 주요농산물의 효과적인 공급을 보장해야 한다. 향촌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농촌 거주환경과 공공서비스의 단점을 조속히 미봉해야 한다. 향촌산업 발전을 장대시키고 농민수입증대 경로를 확장해야 한다. 농촌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향촌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농촌 정돈기제를 완벽화하고 농촌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농촌 당지부의 전투보루 역할을 발휘하고 농촌 기층조직 건설을 전면 강화해야 한다. ‘3농’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농업 농촌 우선발전의 총방침을 락착해야 한다.

문건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와 명년은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결정적인 시기이다. ‘3농’ 령역에는 반드시 완수해야 할 임무가 적지 않으며 ‘3농’ 문제를 반드시 전당 사업의 중심에 올려놓고 사상을 진일보 통일하고 신심을 굳혀 사업을 락착해야 한다. 농업과 농촌의 좋은 형세를 공고, 발전시키며 ‘3농’의 주추돌 역할을 발휘하고 각종 모험과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주동을 쟁취하여야 한다.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과 사회 큰 국면의 안정을 확보하여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의 실현에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문건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농업 농촌 우선발전 정책인도를 확고히 수립하고 ‘3농’ 간부 배치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며 우수한 간부들을 ‘3농’ 전선에 배치하여 기층 일선을 정예력량으로 충실히 해야 한다. ‘3농’ 발전요소의 배치를 우선적으로 만족시키고 도시와 농촌 요소의 자유류동, 평등교환을 방애하는 기제장벽을 견결히 제거하여 자원요소가 농촌으로 류동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3농’ 자금 투입을 우선적으로 보장하여 농업 농촌을 재정 우선보장 령역과 금융 우선봉사 력영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며 공공재정을 더욱 큰 폭으로 ‘3농’에 치우치게 해야 한다. 농촌 공공서비스를 우선적으로 배치하여 도시와 농촌의 기본공공서비스 표준이 통일되고 제도가 병행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중앙농촌사업지도소조 판공실 책임일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농업과 농촌의 우선발전 요구의 실제적 락착 여부는 농촌사업 중요임무의 기한내 완수 여부와 농업 농촌 현대화목표 실현 여부와 직결된다. 각급 당위와 정부에서는 농업 농촌 우선발전의 요구를 ‘3농’ 사업의 첫번째 대사로 삼고 반드시 락착해야 하며 ‘말로만 중요시하고 실행은 차요적이며 바쁘면 그만두는’ 현상을 두절해야 하고 간부배치, 요소배치, 자금 투입, 공공서비스 등 면에서 ‘우선’을 확실하게 구현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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