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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표, 인권이사회서 중국 여러민족은 한가족 강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2.28일 15:41
  (흑룡강신문=하얼빈) 유엔 제네바 사무소와 스위스 기타 국제기구 상임주재 중국 대표 유건화(兪建華)대사가 유엔인권이사회 제40차 회의 일반변론에서 중국의 인권주장과 신강의 인권사업 발전 성과를 밝혔다.

  국제인권사업 추진과 관련해 유건화 대사는 상호 존중이 전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건화 대사는 중국정부는 시종 인권의 보편적 원칙과 당대의 실제를 결부하고 중국의 국정에 부합하는 인권발전의 길을 견지하여 세계가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유건화 대사는 인권이사회가 이번에 개최하는 중국의 나라별 인권심의 보고서를 사정승인하는 회의에 중국은 고위급별의 대표단을 파견하며 각자와 평등과 상호존중을 토대로 계속 교류할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나라들이 이번 회의에서 중국의 신강위글자치구를 언급한것과 관련해 유건화 대사는 그들의 주장은 중국에 대한 편견과 오해에서 비롯됐으며 사실과 크게 다르다고 지적했다.

  유건화 대사는 중국정부가 신강에서 실시하는 일련의 반테러와 극단화 제거 조치는 극단주의의 침식과 영향을 받은 소수의 사람들이 테러와 극단적인 사상에서 벗어나 조속히 사회에 복귀하도록 돕기위한데 취지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관련 조치들은 모두 법에 따라 실시되고 있으며 신강, 나아가서 중국 전반의 안보정세를 크게 개선했고 여러 민족 인민의 인권을 유력하게 담보했으며 인민의 지지와 옹호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유건화 대사는 중국에는 56개 민족이 있으며 여러 민족은 형제자매처럼 함께 생활하는 중화민족의 큰 가정의 구성원이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보다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분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엔인권이사회 제40차 회의는 인권이사회 연례회의 중 가장 중요한 회의로 2월25일 제네바에서 열렸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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