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률전서가 2월 27일 제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9차회의에 렬석한 전국인대 대표들과 좌담회를 진행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당과 국가와 군중사이의 뉴대적역할을 발휘하고 “인민의 대표직능과 인민에 대한 책임의식”을 증강하며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13기 전국인대 제2차회의의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왕신이 좌담회를 주재했다.
좌담회에서 대표들은 앞다투어 발언했다. 대표들은 인대사업과 기타 면의 사업에 대해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다. 발언을 청취한후 률전서 위원장은,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인대제도건설을 깊이 중시하고 인대사업발전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 인민대표대회 제도를 완비화하기 위해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한 연설을 여러차례 발표하고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창조적 의의가 있는 새로운 리념과 사상, 요구를 제출하고 새 시대 인대사업을 위해 방향을 제시했다. 립법사업에서 인대대표들은 제반 사업에 참답게 참가하고 건의를 제출함으로서 립법수준과 효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혜를 이바지했다. 상무위원회 회의렬석, 집법검사 참가, 조사연구 등 활동을 통해 대표들은 민생을 관심하고 실효성을 갖춘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으며 인대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하기 위해 노력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는 대표의 주체적 지위를 확보하고 대표들과의 련계를 밀접히 하고 립법과 감독 등 사업에 대한 대표들의 참여범위를 확대하였으며 법에 따른 대표들의 직무집행을 지지하고 확보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인대대표들이 대표대회에 출석하고 국가권력행사에 참가하는것은 법에 따라 직무를 리행하는 중요한 형식이며 무거운 정치적책임과 법률적 책임을 의미한다고 하면서 회의 참가, 법에 따른 직능리행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증강하고 대표직무리행에 몰두하는것으로 당과 인민의 신임을 저버려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