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2월 28일, 한국은 이번 조미정상회담에서 협의를 이루지 못한데 대해 유감을 표하지만 의미있는 진전을 이룬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두 정상이 오랜 시간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 서로의 처지에 대해 리해의 폭과 깊이를 확대했으며 더욱이 대화를 계속 이어나가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와 락관적인 견해는 다음 회담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고 말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미국과 조선이 이번 회담 결과를 바탕으로 활발한 대화를 계속 이어나가길 바라며 한국 정부는 미국과 조선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유지하면서 대화 추세를 유지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