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앙통신사가 3월 1일,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2월 28일 하노이 회담에서, 앞으로 건설적인 대화를 계속하여 하노이 회담에서 토의한 문제들을 해결해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미 지도자는 하노이 제2차 회담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한층 더 증진하고 두나라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였다고 인정했다.
조선 중앙통신은, 조선반도 비핵화와 조미 관계의 획기적인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긴밀히 련계해나가기로 했으며 하노이 회담에서 토의했던 문제들을 위해 건설적인 대화를 계속해나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