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2018년 국유기업의 사회적직능을 분리하는 사업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보이고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전국 국유기업 ‘전기, 물, 열(가스) 세가지 공급과 물업관리’과 시정 사회구역관리 등 기능을 분리, 인계하였고 교육의료기구의 개혁심화 총체적 진도가 90% 좌우에 달하였다. 소방기구의 분류처리를 전면적으로 완수하였고 퇴직인원에 대한 사회화관리와 공장운영 대집체개혁도 질서있게 추진되였다. 이는 기자가 일전 국유기업의 사회직능을 분리하고 력사적으로 남아내려온 문제를 해결하는 회의에서 료해한 정보이다.
‘세가지 공급과 물업관리’는 기업의 물공급, 전기공급, 열공급과 물업관리를 가리킨다. ‘세가지 공급과 물업관리’의 분리, 인계는 국유기업(기업과 과학기술연구원) 가족구역의 물, 전기, 열과 물업 관리직능을 국유기업으로부터 분리하고 사회전문단위에 넘겨 관리하는 것으로 정책성, 전문성이 비교적 강하고 관련면이 넓으며 조작이 복잡한 관리사업이다.
기업이 사회를 운영하고 부담이 큰 문제는 줄곧 우리 나라 국유기업을 괴롭혔다. 기업의 사회직능을 분리하는 개혁을 추진하는 것은 국유기업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중요한 임무이고 공급측 구조성개혁의 중대한 조치이며 공공관리봉사 수준을 높이고 기본공공봉사 균등화를 실현하는 중대한 민생공정이기도 하다.
회의에서는 2020년전으로 국유기업의 사회직능을 분리시키고 력사적으로 남아내려온 문제를 기본상 해결해야 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회의는 현유 사업의 토대 우에서 ‘세가지 공급과 물업관리’와 시정사회구역관리 등 직능의 실질성 분리, 인계를 실현해야 하며 교육의료기구 개혁심화에서 보다 큰 실효를 거둠과 동시에 감독을 강화하고 개혁조치를 시달하여 효과를 보도록 추동할 것을 제기하였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하였다. 중점, 난점 문제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도록 최선을 다하고 공장운영 대집체개혁 관련 난점문제를 다그쳐 해결하고 지방정부가 중앙국유기업의 대형 독립공업광산구 시정사회구역관리 등 직능을 지지하는 효과적인 경로를 탐색해야 한다. 퇴직인원들에 대한 사회화 관리를 실속있게 추진하고 사업련결을 잘하여 국유기업퇴직인원 사회화 관리사업이 온당하면서도 질서있게 추진되도록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