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3월 7일 오후 감숙 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당효명, 왕도, 양연, 왕강, 량천연, 부강년, 동채운, 범붕 등 8명의 대표들이 주도적 산업 육성, 생태환경 보호, 자원 고효률 리용, 민영 과학기술기업 발전 지지, 전자 상거래 가난구제, 문화 브랜드 강화, 빈곤지역 인구의 자질 제고, 대외개방수준 제고 등 문제를 둘러싸고 자신의 견해를 발표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최근 2년동안 감숙성이 거둔 사업성과를 긍정하고 나서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고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총적 사업기조를 견지하며 경제성장 안정, 개혁 추진, 구조 조정, 민생 혜택, 위험부담 방지, 안정 유지 등 제반 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하고 개혁개방을 심화하며 경제발전의 새 동력을 증강하고 환경보호와 정돈강도를 강화하는 한편 사회사업 발전을 다그침으로써 “부민흥롱”의 새 국면을 부단히 개척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2020년 빈곤해탈 공략전의 목표를 완성하기까지 2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는 가장 어려운 시기이기에 반드시 사업을 열심히 추진하고 전면승리를 거두기 전까지 한치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신심을 확고히 하고 동요하지 말아야 한다. 18차 당대회 이후 당중앙은 초요사회 전면건설 완성의 대국으로부터 출발하여 가난구제사업을 국정운영의 돌출한 위치에 놓고 빈곤해탈 공략전을 전면 개시했다. 19차 당대회 이후 당중앙은 빈곤해탈 공략전을 초요사회 전면건설 완성의 3대 공략전중의 하나로 정했다. 몇년간 전례없는 강도와 규모, 영향력을 보인 빈곤해탈 공략전은 결정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이런 성적을 따낸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는 인류 빈곤해소 력사의 새 편장을 열었다. 금후 2년간 빈곤해탈 공략전은 여전히 임무가 막중할 수밖에 없다. 남겨진것은 모두 극빈지역과 같은 진정한 난제이다. 빈곤해탈 공략전은 중대한 고비에 들어설수록 사기를 진작시키는 결심을 가져야 하며 최선을 다하여 난관을 물리치고 실속있게 일하며 정밀 가난구제 정책을 실시함으로써 빈곤해탈 공략전이 예기에 따라 완성될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목표를 잡으면 절대 동요해서는 안된다. 빈곤해탈 공략전의 표준은 빈곤인구의 “두가지 걱정이 없고 세가지 보장이 있는” 목표를 실현하는것이다. 바로 먹고 입는 걱정이 없고 의무교육, 기본의료, 주택안전에 보장이 있는 것을 말한다. 빈곤해탈 표준에서 실제를 떠나서는 안되고 표준을 높게 잡아서도 안될 뿐만 아니라 허위 빈곤해탈이나 표준인하 등 부정행위를 보여서도 안된다. 빈곤해탈 공략전의 정확한 방향을 파악하고 목표가 변하지 않고 취지가 흔들리지 않게 보장해야 하며 힘을 응집하여 절대 빈곤문제를 해결하고 빈곤현, 빈곤촌이 아닌 지역 내 빈곤인구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는 한편 빈곤현 퇴출표준과 절차를 엄격히 집행함으로써 빈곤해탈 공략전의 성과가 력사의 시련을 이겨낼수 있게 보장해야 한다.

문제를 처리하는데서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 빈곤해탈 공략전중에 존재하는 형식주의, 관료주의 현상은 빈곤해탈 공략전의 효과적인 추진에 영향는 요소이다. 군중의 반영이 강렬한 “허위식” 빈곤해탈, “계산식” 빈곤해탈, “지표식” 빈곤해탈, “이동식” 빈곤해탈 등 문제를 깊이 중시하고 단호히 단속하여 빈곤해탈의 질을 제고하여 진정 빈곤에서 해탈될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목표를 완성하기 전까지 절대 해이정서가 생겨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눈앞의 공로에만 급하거나 정치실적을 허위 조작하는 페단을 극복해야 한다고 하면서 지금은 지속적으로 정책조치를 실시하고 우환을 미연에 방지하며 나쁜 일을 경미할 때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책임관철을 흔들리게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빈곤해탈 공략전은 반드시 타승해야 할 중요한 사업이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단호히 책임을 감당하고 중점을 틀어쥐고 빈틈을 보완하며 허점을 강화해야 한다. 령도체제와 사업기제를 강화하고 가난구제 대구도를 견지하며 정밀 빈곤해탈 방침전략을 관철하고 가난구제와 리념구제의 상호결합을 강화하며 빈곤복귀 인구와 신규 빈곤인구에 대하여 제때에 지원조치를 제공해야 한다. 빈곤현이 빈곤모자를 벗어버린후 즉각 가난구제 조치를 중지해서는 안된다. 잉여 빈곤인구의 빈곤해탈을 계속 완성하여 책임을 다하고 가난구제 정책조치와 감독관리를 견지해야 한다.

작풍전변에 모를 박아야 한다. 빈곤해탈 공략전을 완성할수 있을지의 여부는 사람에게 달려있다. 다시말해서 관건은 간부대오의 작풍에 있는것이다.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리념을 빈곤해탈 공략전의 전 과정에 관통시키고 작풍건설을 강화하며 가난구제사업이 실무적이고 빈곤해탈과정이 실속있게 추진되며 빈곤해탈결과가 진실하게 반영될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빈곤해탈 공략전에서 반영되는 간부의 작풍문제를 제때에 시정하고 가난구제 분야의 부패와 작풍문제 전문정돈을 심화하며 당건설로 빈곤해탈을 추진하는 제도기제를 완비화하고 관철해야 할 뿐만 아니라 빈곤지역 농촌 기층당조직 건설을 강화하고 1선 가난구제 간부에 대한 관심과 보장을 강화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끝으로 격앙된 투지와 포만된 열정, 왕성한 정력으로 예기대로 빈곤해탈 공략전의 승리를 거두고 초요사회 전면건설을 완성하는데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하길 여러 대표들에게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