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중국법학회 제8차 전국회원대표대회가 19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호녕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회의에 참석하여 축하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곽성곤이 당중앙의 위탁을 받고 는 제목으로 축사를 발표했다. 곽성곤은 우선 대회의 소집을 열렬히 축하하고나서 전국의 광범한 법학법률 사업일군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드렸다.

축사에서 곽성곤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은 전면적인 의법치국을 ‘네가지 전면적’ 전략적배치에 포함시켜 전면적인 의법치국에 대한 당의 집중적 통일령도를 강화했으며 과학적 립법, 엄격한 립법, 공정한 사법, 전민적 준법을 통일적으로 계획 추진했으며 법치중국건설에서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사회주의법치가 량법선치의 새로운 경지를 향해 온당하게 매진하였다. 각급 법학회는 광범한 법학법률 사업일군들을 단결하고 이끌어 공훈을 세우고 업적을 쌓았으며 사회주의법치국가건설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곽성곤은 광범한 법학법률 사업일군들이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견지하여 자각적으로 중국특색사회주의 법치길에서의 실천자, 사회주의 법치국가의 건설자, 중국특색사회주의 법치리론의 발전자, 덕재를 겸비한 사회주의법치인재의 양성자가 되여 줄기찬 시대의 행정에서 아름다운 장을 엮어가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정설상, 왕신, 진희, 조극지, 주강, 장군, 왕영청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제7회 중국법학회 회장 왕락천이 회의를 주재하고 제7회 리사회를 대표해 사업보고를 진술했다.

이번 대회의 주요임무는 계속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과 19차당대회 정신을 지침으로 중국법학회 지난 5년간의 사업을 총화하고 향후 5년간의 사업을 연구포치하며 중국법학회 새로운 임기 리사회와 지도기구를 선거 산생하는 것이다.

중앙정법위원회 위원, 중앙과 국가기관 해당 부서의 책임자, 중국법학회 제8차전국회원대표대회 전체 대표, 특별초청 대표들이 개막식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