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23일 로마에서 이딸리아 마타렐라 대통령이 베푼 성대한 환송식에 참석하였다.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 50분경, 습근평 주석과 팽려원 녀사가 대통령부에 도착하였다.
두나라 수반은 친절히 악수를 나누었다.
습근평 주석은, 마타렐라 대통령과 이딸리아 정부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나서 방문기간 대통령 각하 등 이딸리아 지도자들과 깊이있고 친절하게 회담과 회견을 가져 서로간의 신뢰와 제 분야의 실무협력을 증진하였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이딸리아 쌍방은 고위층 래왕을 밀접히 해 두나라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새로운 차원에로 승격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마타렐라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이 이딸리아에 대한 이번 력사적인 방문이 원만한 성공을 거둔데 대해 열렬한 축하를 표하였다.
마타렐라 대통령은, 방문기간 습근평 주석과 허심탄회하고 깊이있게 대화를 나눠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는 량국간의 제분야 협력을 추진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표하였다. 그러면서, 습근평 주석과의 소통을 강화해 량국관계가 부단히 새로운 발전을 가져오도록 추진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과 팽려원 녀사는 이딸리아측 주요관원들과 일일히 악수를 하며 작별인사를 나누었다. 마타렐라 대통령과 딸 로라도 중국측 수행인원들과 일일히 작별인사를 나누었다.
군악단이 중국과 이딸리아 국가를 주악하고 의장대 대장이 검열대 앞으로 습근평 주석을 모셨다.
습근평 주석은 마타렐라 대통령의 배동하에 의장대를 검열하였다.
습근평 주석과 팽려원 녀사는 차에 오르기 전에 마타렐라 대통령과 딸 로라와 친절히 작별인사를 나누었다.
정설상, 양결지, 왕의, 하립봉 등이 환송식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