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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한 대기 분야 문제 해결방법 공동 모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3.26일 15:31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25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대기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력하고 미세먼지 문제 해결방법을 공동 모색함으로써 량국 환경의 질 개선, 지역과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기여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최근 한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일부 전문가들이 한국 공기 질이 나쁜 것은 사실 본지의 일부 가정용 보일러와 관계된다고 인정했다. 한국에는 현재 360만 가정이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데 겨울철이면 사용 고봉기에 들어서기에 한국 미세먼지의 원인은 오로지 중국만 탓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같은 보도를 어떻게 보고 쌍방은 미세먼지 관리 면에서 어떤 협력이 있는가 하는 질문에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해당 보도를 주의했다. 한국의 해당 공기 전문가들의 립장은 리성적이고 객관적이다. 중국의 공기오염이 한국에 영향을 주었는가 하는 것은 중국 환경보호부문과 해당 권위적인 전문가들이 이미 전문적이고도 상세한 해석을 내놓았다.

중한간의 환경협력과 관련해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한 환경협력은 줄곧 쌍무협력의 중요한 구성부분이였다. 량국 환경보호부문은 대기오염 예방퇴치 강화, 중한 환경협력쎈터 건설 추진 등과 관련해 깊이 있는 교류를 진행하고 해당 사업방안을 체결했다. 중국환경과학연구원과 한국 국립환경연구원은 또한‘중한공기질련합연구실무팀'을 설립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분석과 연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경상은 “중국은 자국의 발전으로부터 출발하여 대기오염 예방퇴치를 가속화하고 푸른 하늘 보위전에서 견결히 승리할 것이다.”고 말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3/25/c_112428112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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